기존에 등받이랑 목베개를 가죽으로 된걸 쓰고 있었는데 목베개의 경우 툭 튀어나온 형이라서 목의 골격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아 오히려 불편감만 주었었습니다. 등받이도 가죽이라 좀 딱딱한편이었고 여름에 차타면 그거때문에 더더워서 치워버리기 일쑤였습니다. 인스타광고보면 보통 다 너무 광고성제품이라 지나치는데 요즘 운전하면서 피로도가 너무 강해서 속는셈치고 사봤습니다. 목베개를 해도 보통 복을 빼고 운전하는데 얘는 진짜 목을 쑥 넣고 하게되요 목이 너무 편안합니다ㅠ 진짜 장거리운전할때 넘 좋더라구요~ 재질도 전혀 땀이 차거나 하는 재질같진않아요~ 요즘 야외에 차세워놨다가 오후에 차타면 되게 더운데 그런 느낌을 주는 재질은 아니었습니다~ 등받이 역시 엄청 편한데 조금만 더 컸으면 싶네요 ㅎㅎ 작아서 가끔 등뒤에서 돌아다녀요 그래도 잘 받치고 타면 허리도 편안합니다. 저는 쿠션감 꺼지면 또 살거예요 너무 좋아요ㅠㅠ 허리랑 목불편하신분들 운전할때 정말 꼭 쓰세요!!